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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 musée à ciel ouvert

Un musée à ciel  ouvert
Naturéum - Jardin botanique

Exposition permanente

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로잔 주립 식물원은 자연이 지배하는 평화로운 안식처입니다.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이 낙원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휴식을 선사합니다.

건축가이자 도시 계획가인 알퐁스 라베리에르가 설계하고 1946년 6월 1일에 개장한 이 정원은 식물, 암석 정원, 연못, 폭포, 그리고 산책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섬세한 조경을 자랑합니다. 약 4,000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이곳은 고산 식물, 지중해 식물, 약용 식물, 다육 식물, 식충 식물, 열대 식물 등 다양한 식물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, 생명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증명합니다.

2019년에 개장한 열대 및 온대 온실은 방문객들을 덥고 습한 온대 기후에 푹 빠져들게 합니다. 이곳에서는 800종이 넘는 열대, 아열대, 적도 식물들이 재배되고 있습니다. 이 식물들은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비밀을 드러냅니다. 생강, 후추, 바닐라, 계피, 커피, 코코아와 같은 친숙한 식물들은 물론, 400종이 넘는 난초와 꼭 봐야 할 식충 식물들이 전시된 인상적인 컬렉션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
식물학원
정원 중앙에 위치한 건물에 자리 잡은 식물원에는 임시 전시회, 리셉션, 매장, 식물 표본실, 직원 사무실, 다육식물 컬렉션을 보관하는 작은 온실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