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엘리제상 수상자인 한나 다라비는 이란 민속춤에 헌정하는 프로젝트 '왜 춤추지 않나요?' 를 선보입니다.
사진, 영상, 기록 자료를 결합한 이 프로젝트는 춤이 사회적, 정치적 맥락에 따라 어떻게 정체성과 해방을 표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, 특히 이란 디아스포라 사회에서 그러한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는지를 분석합니다. 마흐바쉬의 자서전과 로스앤젤레스의 카바레 테헤란에서 즐겼던 노래방에서 영감을 받은 이 프로젝트는 과거와 현재의 춤 관행을 연결합니다.
엘리제상은 포토 엘리제와 파르미지아니 플뢰리에의 독점적인 파트너십의 결과물입니다.